중요!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 수억 위안의 C 시리즈 융자 완성, 소프트뱅크 아시아 주요 투자자 
2020-12-20

2020년 12월 30일, 상하이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 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수억 위안의 C 시리즈 융자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 벤처스 아시아가 주요 투자자이며 펀치 캐피탈이 이번 융자에 독점 재무 컨설턴트를 맡았다. 이는 회사가 올해 안에 완성된 2차 융자로 이번 융자는 주로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의 배달 로봇이 중국 외식시장의 침투, 해외시장의 확장 및 의료 등 신규 사업부의 수평적 발전을 더욱 심화시키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10년 설립된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스마트 로봇 제조사와 운영 서비스 업체로 이미 지능형 배달 로봇이 중국 내 외식, 호텔, 의료 장면에서 지속해서 보급되고 정착하여 응용되고 있다.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산하에 23개의 마케팅 운영 센터를 두고 외식 BU, 의료 BU, 호텔 BU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능력으로부터 보면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표준화된 공장의 생산 라인업을 통해 매년 2~3만 대의 양산을 실현한다. 한 대기기의 작업 수명은 평균 5년이며, 중국 500개 이상 도시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일 운행 수량은 10,000대 이상이며 누적 완료 작업량은 4,200만 건을 초과했다.  

 

제품 매트릭스로부터 보면 장면 별 자사의 메인 제품으로는 서빙 로봇 T1, T2, T5, T6 ; 호텔 로봇 W1, W3 ; 가이드 광고 로봇과 소독 로봇 M2, 의료배송 로봇 M1 등이 있다. 주요 응용 장면은 외식, 호텔, 병원으로 나뉜다. 

 

2020년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한국에서 첫 '로봇 카페'를 오픈했고, 지난 5월에 일본에서 세계 최초 '지혜 도서관'을 설립했으며 두바이 17개 병원과 협력 주문을 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역점을 뒀다. 

 

코로나 19사태 폭발 이후, 국내외에서 '무접촉'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자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도  '과학기술 항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염 구역과 집중 격리 지점에 근 천대의 로봇을 기증했고, 국내외의 수많은 병원과 협력을 달성해 소독, 의료용 기구 배달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외시장 확장의 응용 장면에서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의 로봇은 이탈리아의 밀라노 공항, 두바이의 병원, 미국의 공장과 아랍의 학교에서 스마트 배달, 선도, 안내 등 서비스 응용의 스케일링 정착을 실현했다.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의 창시자&CEO 리통(李通)은  현재 배달 로봇은 여전히 블루오션 시장이므로 기존의 시장 침투율이 비교적 낮아 향후 보급 속도가 지속해서 가속화될 것이라고 36크립톤에 알려줬다. 리통(李通)은 앞으로 규모화된 양산과 응용 원가의 절감은 크게 두 가지 측면을 통해 볼 수 있다고 주장하는 데 하나는 설계 연구개발의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공급망 관제 능력을 개선하는 것이다.

 

현재 배달 로봇 분야에서는 크게 세 가지 모델이 있는데, 하나는 기계 판매와 대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선도 업체와 공동 운영하는 것이다. 리퉁(李通)은 선도 업체들의 연구개발 능력은 경이롭지만 배송 로봇의 문턱이 낮지 않아 지역부터 브랜드, 매장까지의 3중 격리는 신규 진출자들이 빠르게 시장 공략을 할 수 없으며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는 세 차례 세대교체 기술 장벽을 구축하는 한편 규모화된 정착 응용에서도 나름의 상대적인 강점이 있기에 미래에는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자와 협력할 것이며, 선도 업체와 전략적으로 및 자본적으로 더욱더 깊은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로봇 산업발전보고서(2019년)》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전체 시장 규모는 지속적해서 성장하고 있고, 중국 로봇 시장 수요 잠재력은 거대하며, 산업 분야는 로봇의 중요 핵심 기술을 돌파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비스 분야는 지능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어 국제 선도 수준과 기본적으로 동등하게 달리고 있어 성장의 여지가 꽤 있다. 어떤 유형의 로봇이든 미래에 발전 중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부여하는 것 외에도 ROI(투입 산출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규모화된 정착을 실현하고 사용자가 "계산해 낼 수 있는" 원가 우위가 있는 제품만이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리퉁(李通)은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와 기타 로봇 시스템 통합 업체의 차별화는 주로 과학기술 연구 개발의 대대적인 투입에 있으며, 그다음으로는 하드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부터 생산 제조가 일체화된 공급망 관리 능력까지, 앞으로도 공급망의 안정성을 제어함으로써 원가를 낮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중국 내 배달 로봇은 3C 제품보다 양산 규모와 정착 적용이 너무 적어 앞으로 엄청난 규모의 발전 여지가 있다고 또한 밝혔다.

 

소프트뱅크 아시아 파트너인 딩하이펑(丁海鵬) 은  "올해 코로나 19 사태가 다양한 산업에 큰 충격을 주었고 서비스 로봇의 점차적인 보급으로 많은 상인의 구인, 배송, 소독 살균 등 방면의 고민을 해결했다. 서비스 로봇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키논(Keenon)은 자사 로봇의 뛰어난 성능과 기술팀의 효율적인 대응 속도로 많은 고객이 쾌속 지능화 전환을 실현하게 한다. 키논(Keenon)의 팀은 10년 동안 업계에서 주름잡고 있어 그들이 더 많은 산업 분야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역량을 확장하고 우수한 로봇 제품을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번 소프트뱅크 아시아는 키논(Keenon)에 투자하는 것은 키논(Keenon)이 해외,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확장하는 데 1+1이 2보다 더 큰 효과를 내면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주변 생활의 스마트한 무인 배달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공동으로 모색했다.

 

——소프트뱅크 아시아 관점